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티 프라임 (문단 편집) === [[폴아웃: 뉴 베가스]] === 뉴 베가스에서 [[캠프 골프]]에 가면 RobCo의 CEO [[미스터 하우스]]가 거대로봇 다리 앞에 서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다. 다만 크기도 작고 외형도 다른지라 별 관계는 없다. 그 외에도, 미스터 하우스 설정 및 저 사진 때문에 리버티 프라임이 RobCo의 미스터 하우스가 단독으로 만든걸로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리버티 프라임은 RobCo 혼자 만든게 아닌, 미군의 지원을 받아 다른 회사와 합작해 프로젝트를 완성한 것이다. 왜 미스터 하우스가 이런걸 가지고 있지 않느냐는 의문이 많은데, 가장 확실한 이유는 예산, 시간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가장 발달된 미국의, 그 중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회사들이 미군의 대대적인 지원을 받았음에도 시간에 맞추지 못해서 대전쟁시기에 가까워져서 겨우 한대 뽑은 물건을 개인이 소유한다? 아무리 미스터 하우스가 천재에다가 부자였다해도 힘든 일이다. 미스터 하우스조차 당장 뉴 베가스 운영에 필요한 Mark II OS가 담긴 [[플래티넘 칩]]을 제 때 못구해서 한참동안 빌빌댄 판국이였으니... 혹은 그의 주력 로봇인 성능 위주의 [[시큐리트론]]과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리버티 프라임의 컨셉이 완전 딴판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굳이 가질 필요가 없었을수도 있고. 일단 제대로 업그레이드 되어 가동될시 뉴 베가스를 넘어 서부 전체에 큰 풍파를 일으킬 수 있을 수준의 시큐리트론 군대를 지하에 만들어놓았을 재력이라면 마이너 버전으로라도 리버티 프라임 비슷한것을 만들수는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스터 하우스가 원한것은 뉴베가스의 안녕과 지배이지 모든것을 파괴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비실용적인' 거대로봇보다는 시큐리트론 양산에 주력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리버티 프라임같은 거대로봇 한두대 가지고는 여러개의 전선에 대처할 수 없는것은 물론 치안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니... 한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전술하였듯 여러 회사의 합작품이였으니만큼 다리를 포함한 일부 부위만 미스터 하우스가 만들었고, 사진은 그것을 미군에 납품하기 전에 찍어둔 것이라고 보면 가능성이 있다. 미군이 그런식으로 여러 회사들에게서 납품받은 부품들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현실 역사에서도 기왕이면 한 회사가 무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생산하는게 제일 바람직하긴 하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정부의 지시로 다른 회사에도 생산 발주를 넣어서 여러 회사가 같은 무기를 함께 생산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물론 발주자인 정부가 품질 관리를 엄격하게 하면 다른 회사들이 생산한 부품들끼리도 잘 호환되어서 문제가 없지만 그걸 못하면 망하게 되는데, 실제로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은 무기의 품질관리를 신경써서 전쟁 수행에 지장이 없었지만, 일본은 기술자들조차 남자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총 쥐어서 전선으로 보내버리고 급하게 징집한 여고생들에게 무기 생산을 시켜서 성대하게 자폭했다.] 프로파간다 목적을 보강할 생각이였던 윗선의 지시로 디자인을 바꾸었다고 하면 완성이 늦어진것도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